이혼 방어 전략과 준비 방법 2014년 혼전임신으로 아이를 책임진다는 신랑말에 2015년 임신과 출산을 결정했지만, 집도

2014년 혼전임신으로 아이를 책임진다는 신랑말에 2015년 임신과 출산을 결정했지만, 집도 생활비도 해주지않고 방임했습니다. 저는 급히 광양에 집을 얻어 생활하고, 신랑은 광주에서 생활했습니다. 거의 생활비를 주지 않았습니다. 2017년 둘째까지 출산해도 더더욱 주지 않았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희생하시며, 제가 늦게까지 학원일을 하느라 두아이 양육을 도와주셨지만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그래서, 2020년 제가 힘들게 모아온 돈으로 부모님께서 양육탈피하시고, 애들이 아빠와 살게사기위해 광주운남아파트를 매입하였고 제어머니께서 신랑사기 올려주라고 공동명의로 해줬습니다. 신랑은 제가 돈이 없는걸 알면서도 리모델링과 가구가전을 강제로 구매하게하고 광주에서 생활비도 5개월간 주지않아 마이너스3천이 되는 빚을 지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2021년3월 광주이사해오니 안방을 본인물건으로 가득 채우고, 안방출입도 못하게하고 제물건들을 베란다나 딸방에 두고 자며 생활하라 했습니다.(양가부모님께서 직접 확인하시며 걱정하셨었음). 속상해 생활비지급과 부부(/관계)상담을 요청했지만, 아들보는앞에서 윽박지르며 옷걸이를 집어 던졌습니다. 속상해 광양으로 몇시간 내려갔지만, 신랑이 불러 다시 올라왔습니다. 생활비가 부족해 코시국이고 광주에 생활해본적도 없어 주말마다 광양가서 일하며 생활비를 충당했습니다. 광주에서 학원을 차리려 한달반을 알아보고 계약하려던 순간, 신랑에게 일주일에 한두번 애들 한시간 본인이나 시누가 봐줄수 없냐고 물었더니 다시 주말부부하자며 제직장과 애들교육으로 가는거야 했고 광양동사무소에도 그렇게 답했었습니다. 그렇게 주말부부를 하며 생활했는데, 신랑과 매제가 모의해 '축출이혼'을 진행했다는 증거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소송이 신랑이 뭔가 서운한게 있어 저랬나보다 생각하고 바로 광양생활을 모두 접고 광주로 전입하고 일자리를 알아보는 등 많은 관계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도정황과 거짓말하며 명절때마다 해외여행간 증거들을 확보했습니다) 기각 가능하겠죠?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